현재는 예전과 비교하면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로 풍족한 삶을 영위 하고 있습니다. 외적으로 표출 되는 모든 면에서~~
이렇게 보여 지는 것의 반대인 내적인 면에서는 모든 것이 풍족해 졌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 자연의 순수, 집단의 문화, 도덕, 양심, 배려 등 오히려 예전이 더 좋았다고 생각되어 지는 부분도 많은 듯합니다.
그래서 느림의 미덕을 찾고자 하고, 자연에 순응하는 작물재배를 하고, 서로를 위한 협업을 하고, 윤리와 도덕을 중요시하고, 더불어 같이 사는 법을 추구하는 일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데 필요한 것들을 창조해 갈 것입니다. 원료를 납품하는 농민이나 단체,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 모두가 하나입니다. 내가 키우고, 내가 만들고, 내가 먹는다는 생각으로 기업문화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더불어 자연의 순리, 우리에 대한 배려, 정성을 다하는 마음, 기쁨을 함께 할 수 있는 내면의 가치도 창조해 갈 것입니다.
‘같이 하면 행복한 우리’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